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히라/출시 논란 (문단 편집) == 개발진의 유저 조롱 == 보통 캐릭터가 이 정도로 욕을 먹으면 개발진에서 분노한 팬들을 달래려고 뭐든 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히오스 개발진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오히려 키히라가 인기 캐릭터가 될 것이라고 자신하며 유저들을 조롱했다.''']] 2019년 블리즈컨에서는 키히라의 출시에 대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만'''을 플레이하는 사람들에겐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29368&site=hos|키히라가 매우 흥미로운 영웅이 될 것]]'이라는 말을 했는데, '''히오스의 유저층은 사실상 전부가 블리자드의 다른 게임에서 유입된 이들'''이다. 물론 히오스 고유의 시스템들[* 공동 경험치, 용병 시스템, 빠른 플레이타임, 아바투르/초갈/바이킹처럼 독특한 영웅 등.] 때문에 매력을 느껴 히오스만 하는 유저도 있겠으나, 히오스'''만'''을 하는 유저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절대다수의 요구를 무시하고 있는지 없는지도 알 수 없는 극소수를 위한 캐릭터를 만들었다는 것. 같은 인터뷰에서 케오 밀커는 "싫어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플레이 타임이나, 구매율 등을 보면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 그렇지만 한동안은 자제하겠다"는 식으로 대답을 했다. 같은 말을 오르피아 출시 때에도 했었는데, 키히라가 나오기까지의 텀을 생각해보면 신빙성은 0이다. 키히라의 반복 대사에는 "내 인생에 얽힌 복잡한 비밀 얘기라도 풀어놓을 줄 알았어?", "이 칼은 어디에 쓰냐고? 모르는 게 좋을걸."이라며 플레이어들을 조롱하는 대사가 있다. '''히오스 개발진은 키히라의 배경이 부실하고, 이 때문에 유저들에게 욕을 먹을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를 조롱하고 있다는 소리다.''' 2019년 겨울 이벤트인 2차 장난감 축제의 키히라 이벤트 스킨 설명에서 [[https://heroesofthestorm.com/ko-kr/blog/23227139/|다시 한 번 뻔뻔함]]을 드러냈다. >우주비행사 키히라: 우주비행사 장난감 시리즈는 이에 기반한 유명 TV 프로그램 없이 출시되었다는 비난을 자주 받습니다만, 이런 평가들은 보통 장난감을 가지고 노느라 다른 데 신경 쓸 겨를이 없는 팬들의 귀에는 들리지 않습니다. "'''너희들은 블리자드 세계관 고유의 영웅이 출시되지 않았다고 징징거리지만, 다른 사람들은 잘만 해'''" 라는 말을 대놓고 돌려 말한 것이다. 위 대사는 [[케오 밀커]]가 이전 인터뷰에서 밝힌 의견과 매우 흡사한데, 이런 유저 조롱을 인게임 플레이버 텍스트에 써 놓았다는 것은 개발자들의 정신 태도가 도저히 프로라고 할 수 없는 수준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그 동안의 모든 악재들을 꾸역꾸역 버텨 온 유저들도 이건 선을 넘었다고 보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보통 장난감을 가지고 노느라 다른 데 신경 쓸 겨를이 없는 팬들'은 케오 밀커가 말하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만 플레이하는 사람을 뜻하는 것인데, 일각에서는 보통 장난감을 [[리그 오브 레전드|롤]]이라고 해석해서 '보편적인 게임인 롤을 하는 사람이 히오스 따위의 듣보잡 게임에 어떤 출신 캐릭터가 나오는지 신경 안 쓰는 건 당연하다'고 조롱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